야나소식
야나(yana)는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야나(yana)는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14번째 야나 블리스버거 가 11월11일 의왕시 '명륜보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11월 블리스버거에는 30여명의 봉사자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서 야외활동에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되었지만, 너무 잘 뛰어노는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추위를 잊고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산속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명륜보육원 아이들과의 소중했던 시간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조별활동]
오전 조별활동시간에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체험과 함께 중고등학생들은 멋슬 봉사단 분들과 농구, 축구 경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특별활동 없이 조별활동 시간을 길게 가진 덕분에 봉사자들 아이들 모두가 만족해 했습니다.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길어진 덕분에 어느 때보다 서로가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별공연]
이날 봉사자 구현모님의 크리스마스송 무대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윤요셉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이날의 하이라이트!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지는 블리스버거가 제공되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하나로 부족하여 두개씩 먹기도 하였습니다.
[마무리, 단체사진]
명륜보육원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와 경계없이 먼저 다가와준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명륜보육원 원장님의 소감이 전해지고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이날의 봉사는 끝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