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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Not Alone

야나는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마땅한 권리를 누리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수 있도록 일합니다.

You Are Not Alone

너는 혼자가 아니야!

야나(yana)는 You Are Not Alone의 머리글자로,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야나는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그 마땅한 권리를 누리고,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시편 68편 5-6절)

야나파트너 yana partner
아동을 위해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보호, 양육 단체들입니다. 야나는 야나파트너와 협업하여 아동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야나119 yana 119
아동에게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야나와 연계된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신체적 질병 뿐 아니라, 경계성 지능 장애, 불안 장애 등으로 지속적인 상담, 심리, 언어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돕습니다.
야나USA yana USA
시설 방문 영어 캠프, 시설 아동 초청 미국 체험, 미국 유학 기회 제공, 퇴소청년 지원금 제공, 퇴소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미국 야나의 활동입니다.
야나인 yanain
직접적인 나눔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야나아카데미 교육 이수후 야나인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식

에드워드리 셰프와 함께 하는 Cooking day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리 셰프님께서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에드워드 리와 함께하는 쿠킹데이(Cooking Day with Edward Lee)’ 행사로 야나와 함께해 주셨습니다.4월 19일, 서울 더 키친 일뽀르노(The Kitchen Il Forno)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중·고등학생 20명과 자립준비청년 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이날 행사에서는 5코스 디너 메뉴가 제공되었으며, 그중 두 가지 요리는 에드워드 리 셰프님이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참깨소스를 곁들인 프라이드치킨과 크리미한 토마토소스의 돼지고기 펜네 파스타가 셰프님의 요리로 제공되었습니다.식사 후에는 ‘에드워드 셰프님, 궁금한 게 있어요’라는 미니 토크가 진행되었고,미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셰프이자 작가, 레스토랑 운영자인 에드워드 리가 아이들의 질문에 직접 답해 주었습니다.그는 “인생은 한 번뿐이니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해 주시기도 했습니다.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평소 롤모델이자 만나고 싶었던 에드워드 셰프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에드워드 셰프님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야나(yana)를 통해 사회에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해 주셨습니다.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은 선물로 귀한 마음을 함께 나눠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식사: 다이애나 강, 강성룡 님- NBA 운동화: 에드워드 리 셰프님- NBA 티셔츠: 헤일리 대표님- NBA 가방: 한세엠케이 김지원 대표님- 야나 모자: 동천- 두유 및 티라미수: 매일유업, 더 키친 일뽀르노소중한 재능 기부로 함께해 주신 야나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사회: 가수 구현모 님 - 촬영: 프리뷰스튜디오- 통역: 홍미경 님함께해 주신 에드워드 리 셰프님과 프렌즈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이날 아이들에게 전달된 ‘You are not alone’의 메시지가 소중한 기억의 한 페이지가 되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나영 교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도서 인세 기부
아동양육시설 생활지도원은 시설에서 보호하며 생활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며 돌보아주는 보호자이고, 주 양육자입니다.아이들이 지치거나 힘들 때는 물론 기쁘고 행복한 모든 순간 아이들과 함께하는 듬직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하지만 아이 7명을 1명의 생활지도원이 전담하며 아이들을 양육하고 훈육하기에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가정에서도 부모가 건강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처럼 시설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분들의 마음과 정신의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야나인 지나영 교수님은 아동양육시설 선생님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아픔에 공감하며 야나와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교수님의 저서 '본질육아'의 인세 기부는 시설 아이들의 엄마이자 아빠인 선생님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교육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아이들의 기질 이해와 양육 방법, 소통과 지도법에 대한 양육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선생님들이 겪고 계신 정서적 부담감을 덜어드리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시설의 생활지도원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시설의 엄마 아빠를 응원합니다.You are not aloney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