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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a야나소식

야나(yana)는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소식

에드워드리 셰프와 함께 하는 Cooking day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리 셰프님께서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에드워드 리와 함께하는 쿠킹데이(Cooking Day with Edward Lee)’ 행사로 야나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4월 19일, 서울 더 키친 일뽀르노(The Kitchen Il Forno)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중·고등학생 20명과 자립준비청년 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5코스 디너 메뉴가 제공되었으며, 그중 두 가지 요리는 에드워드 리 셰프님이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

참깨소스를 곁들인 프라이드치킨과 크리미한 토마토소스의 돼지고기 펜네 파스타가 셰프님의 요리로 제공되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에드워드 셰프님, 궁금한 게 있어요’라는 미니 토크가 진행되었고,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셰프이자 작가, 레스토랑 운영자인 에드워드 리가 아이들의 질문에 직접 답해 주었습니다.

그는 “인생은 한 번뿐이니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평소 롤모델이자 만나고 싶었던 에드워드 셰프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에드워드 셰프님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야나(yana)를 통해 사회에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은 선물로 귀한 마음을 함께 나눠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 식사: 다이애나 강, 강성룡 님

- NBA 운동화: 에드워드 리 셰프님

- NBA 티셔츠: 헤일리 대표님

- NBA 가방: 한세엠케이 김지원 대표님

- 야나 모자: 동천

- 두유 및 티라미수: 매일유업, 더 키친 일뽀르노


소중한 재능 기부로 함께해 주신 야나인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회: 가수 구현모 님 

- 촬영: 프리뷰스튜디오

- 통역: 홍미경 님


함께해 주신 에드워드 리 셰프님과 프렌즈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 아이들에게 전달된 ‘You are not alone’의 메시지가 소중한 기억의 한 페이지가 되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