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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a야나소식

야나(yana)는 아이들의 안정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소식

11번째 야나 블리스버거 푸드트럭 (선덕원)



야나 블리스버거 (푸드트럭) 11번째 행사가 종로구 선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7월달 행사에는 더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아이들도 배로 행복해 했습니다^^




<사진 첫 표지> 선덕원 앞마당 푸드트럭 전경



<사진2> 선덕원 마당 자원봉사자 집결


*선덕원 정문에 놓여있는 풍선문은 야나 블리스버거를 환영하기 위해 선덕원 선생님들께서 하나하나 손수 만들어주셨습니다.


오전 10시50분, 선덕원 원장님의 환영인사와 함께 신애라 홍보대사님의 기도로 이날 봉사의 첫 시작을 열었습니다.








<사진 3,4,5> 캐리커쳐 봉사팀 '해프닝아트'


많은 활동들 가운데서도 특히 캐리커쳐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캐리커쳐 봉사팀들도 아이들의 얼굴을 그려줄 때 아이컨택 하며 마음을 느끼고 교감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행복해 하셨습니다.




<사진6> 조별활동 (신체놀이, 댄스타임, 레고놀이, 공기놀이 활동사진 )




<사진 7,8> 공던지기 순서를 정하는 장면. (왼쪽부터) 봉사자 맨만숙님과 이가은님 모습.


 조별활동 중 신체활동 시간엔 봉사자들도 놀이에 함께 하며 아이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사진9> 아이들의 춤공연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는 봉사자들.


이날은 뜻하지 않게 아이들이 연습했던 춤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자료만 있어 사진을 따로 업로드 할 수 없는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3< 

공연을 본 봉사자분들 표정이 참 다양하고 재미었는데요.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시며 행복해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사진10> (왼쪽) '페이스 페인팅' 재능 봉사자 야나인 손혜연님. 신애라 홍보대사님과 페이스 페인팅을 받고 있는 아이들.




<사진11> 페이스 페인팅을 받고 있는 봉사자 송하예님.




<사진12> 캐리커쳐를 받고 있는 아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봉사자 이다은님.




<사진13> 공연MC 봉사자 김기리님과 공연을 기다리는 아이들.







<사진 14,15,16> 공연 출연진들과 재능 봉사자 블랙클라운님 공연 장면.


모든 조별활동을 마친 후 다음 순서로 특별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첫번째 무대는 가수 송하예님의 명품 보이스로 참석자들의 환호성과 분위기를 끌어내 주셨습니다.

2. 두번째 무대는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즉석 무대였는데요. 이날 봉사자로 참가하신 래퍼 키디비님께서 2NE1 - Fire 를 선보여 주셨습니다.

2-1. 무대가 너무 신이 났던 나머지.. 봉사자 이가은님의 무대 난입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참석자 모두 너무 신나하며 재밌어하신 무대였습니다.

      키디비님과 이가은님의 콜라보 무대를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사진17>

3. 마지막 순서로 블랙클라운님의 마임쇼는 명불허전 공연으로 언제봐도 감탄이 나오는 무대였습니다. 인기만점쇼!




<사진17> 무대 난입으로 빅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주신 봉사자 이가은님과 많이 당황하신 키디비님^^



<사진18> 아이들과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는 있는 홍보대사 신애라님.




<사진19> 공연도중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봉사자 고보결님.




<사진20> 아이를 들어보이는 봉사자 이미도님.



<사진21> 아이들과 함께 앉아있는 봉사자 임혜민님. 




<사진22> (왼쪽부터) 봉사자 이송이님과 윤지성님이 아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23> (1) 푸드트럭에서 버거를 기다리는 아이들. (2) 버거를 받는 모습 (3) 아이들과 함께 실내에서 버거를 먹는 봉사자들 (4) 푸드트럭 가족분들


공연을 마친 후 블리스버거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 더 먹겠다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블리스버거팀분들이 많은 고생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진24> 아이들에게 버거를 나눠주고 계신 홍보대사 신애라님.




<사진25> 땡볕 아래에서도 버거를 준비중이신 블리스버거팀들과 스태프.




<사진26> 선덕원 아이들과 자원봉사자 단체사진.



<사진27> 선덕원 원장님과 함께 자원봉사자, 스태프 단체사진.




<사진28> 헤어지는 시간,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 봉사자들과 아이들.




<사진 끝 표지> 



아이들과 함께한 짧았지만 행복했던 시간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했고 공연 관람과 점심도 함께 먹으며 서로가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만남과 작별을 한날 함께해야 하는 아쉬운 상황... 함께 만들었던 추억만은 아이들 가슴속에 오래 남길 바래봅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많은 행복했던 날들이 생겨나길 바라며 다음달 12번째 야나 블리스버거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